Hmall이나 한진택배나...

Hmall에서 목도리를 사는데, 색상에 GN이라고 쓰여있긴 하지만

모델은 검은색의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. 설마 녹색일까 싶어서 주문했는데,

진짜 녹색이 왔다. 그것도 녹색과 갈색이 섞인 체크무늬.

너무 촌스러운 듯 싶어서 Hmall에 환불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상담신청을 하랜다.

이게 뭥미... 싶었지만 일단 작성을 끝냈다. 그리고 일요일이 지나 월요일이 되니

답변이 오긴 했는데, 옥션이나 인터파크 등에서 의류잡화를 구매할 때

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문구가 왔다. '성명과 연락처, 제품명 등을 적은 메모와

배송료 5000원을 동봉하여 반송해주세요.'

내가 고작 저 문구를 보려고 기다린건가?... 요즘 저런건 주말에 전화해도

받는 것 같던데. 여튼 답변을 보니 한진택배가 제휴사라고 해서 한진택배 홈페이지에

들어가서, 저녁시간에 부랴부랴 오늘 날짜로 예약을 해뒀다.

마침 오늘이 개교기념일이라 모든 수업이 휴강났기 때문이다.

1시, 2시, 3시... 못 온다는 연락도 없이 시간만 지나가는데, 이 놈의 택배 기다리느라

데이트 약속도 물렸는데 이게 뭐지?

결국 택배기사는 오지 않았다.

목도리도 포장된 채 방구석에 있다.

Hmall, 한진택배... 둘 다 절대 이용 안해. 그지같은 회사. ㄱ-

내일 학교가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야겠다. 아오 ㅅㅂ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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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검은곰 | 2009/11/03 20:26 | 일상얘기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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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at 2009/11/03 21:17
무료반품 해주겠다던 인터파크와 11번가도 요즘 말이 많더군요. 사기 전엔 손님이 왕이지만,물건 받은 후엔 입장이 바뀌는 것 같아요 @_@;;
Commented by 검은곰 at 2009/11/03 21:24
그래도 거긴 환불하려고 하면 제휴 택배회사가 다음날 찾아오던걸요. 여기는 자기가 직접 신청하던가 아니면 방문해야 해요. 흑...ㅠ ㅈ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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